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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1일 "이 본부장이 3일 비건 대표와 만나 미북 후속 실무협상 관련 협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본부장과 비건 대표는 2차 미북 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비핵화 방안과 상응조치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비건 대표가 이 본부장과의 회동 이후 이르면 4일 북한 측 카운터파트인 김혁철 전 스페인
앞서 이 본부장은 지난 19~21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외곽의 휴양시설에서 비건 대표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장과 만나 '합숙협상'을 진행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노경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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