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도심 속 섬으로 어촌체험마을이 있는 세어도를 연결하는 선착장이 파손돼 관광객 입도가 제한됐다.
인천시 서구는 안암도 유수지 인근에 있는 세어도 선착장 운영을 중단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11년 운영을 시작한 세어도
부잔교는 해수면 높낮이 변화와 관계없이 선박이 접안할 수 있도록 만든 부유 구조물을 말한다.
서구는 일단 임시로 경인아라뱃길 아라서해갑문 인근으로 선착장을 이전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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