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7일) 새해 첫 지역 경제 일정으로 울산을 방문해 수소를 생산 공장을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미래에너지 전략 보고회'에 참석해 수소 경제 활성화 의지를 밝히면서 정부의 혁신 성장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이어 문 대통령은 국내 수소가스 공급량의 60~70%를 책임지는 울산미포국가산단 내 덕양3공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수소 생산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문 대통령이 공장에 방문해 둘러보기 전 안전모를 착용하고
김기철 덕양 사장으로부터 공장 시설을 안내받는 문 대통령의 모습입니다.
문 대통령이 김기철 사장으로부터 회사 소개 및 제조 공정을 듣고 있는 모습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