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 국정운영 방향 발표하는 문 대통령 [사진출처 = 연합뉴스] |
문 대통령은 이날 신년기자회견에서 "중소기업·대기업이 함께 성장하고, 소상공·자영업이 국민과 함께 성장하고, 지역이 특성에 맞게 성장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이처럼 말했다.
그러면서 "성장을 지속시키기 위해 필요한 것이 혁신"이라며 "혁신으로 기존 산업을 부흥시키고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신산업을 육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올해부터 전략적 혁신산업에 대한 투자도 본격화된다"며 "데이터·인공지능·수소경제의 3대 기반경제에 1조5천억원, 스마트공장·스마트시티·자율차·드론 등 혁신성장을 위한 8대 선도산업에 3조60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고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규제혁신은 기업의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