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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원내대표는 9일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취업자 증가폭이 9년 만에 최저로 급락한 지난해 일자리 상황과 관련해 "올해 당면한 최우선 과제는 일자리"라며 "젊은 세대와 서민, 취약계층을 위해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일자리 예산을 23조원으로 대폭 늘려 편성한 것도 이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홍 원내대표는 일자리를 못 구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공공부문 일자리를 공급하고 민간 일자리도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다.
홍 원내대표는 "정부·여당은 1
그는 이어 "올해 정부가 정한 일자리 목표치는 신규취업자수 15만명 증가다. 정부여당과 기업, 노동계가 함께 노력한다면 이같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호언했다.
[디지털뉴스국 정소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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