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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날 대한상공회의소 주최 경제계 신년모임에 참석했다는 사실을 전하고 "모든 경제주체들의 신년 구상을 종합해 보면 사회적 대화를 통해 다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용만 회장이 성장과 분배의 이분법적 구분을 넘어서야 한다면서 경제와 사회는 전체적 관점에서 현안을 해결하자는 제안을 했다.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도 사회적 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했고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도 경사노위 참여를 시사했다"고 밝혔다.
또 그는 국내 관광 사업과 관련해 "어제 서울 명동을 방문했는데 중국 사람이 적게 오는 반면 동남아 관광객이 많이 와서 (관광 산업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의 85% 정도로 회복됐다"며 "전체적으로 관광 산업이 회복되는 기조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오늘은 국가경제자문회
[디지털뉴스국 노경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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