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유기준·손학규·심상정 '황금돼지해' 맞아 새해 인사

【 앵커멘트 】
황금 돼지의 해, 기해년이 밝았습니다.
누구보다 분주한 한 해를 보낼 정치인들 가운데서도 돼지띠가 많은데요.
신년 인사 한 번 들어보시죠.


【 기자 】
▶ 인터뷰 : 박용진 / 더불어민주당 의원 (1971년생)
-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박용진입니다. 20대가 희망을 갖는 대한민국, 20대가 더 활기참을 가질 수 있는 2019년을 만들기 위해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서 사회 곳곳에 정의를 바로 세우고, 평등함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 인터뷰 : 유기준 / 자유한국당 의원(1959년생)
- "기해년 황금돼지해 국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경제도 어렵고 안보도 불안한데 저희가 국회에서 경제를 살리고 안보가 불안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인터뷰 : 손학규 / 바른미래당 대표(1947년생)
- "올해는 60년 만에 찾아오는 황금 돼지의 해라고 합니다. 황금돼지해를 맞이해서 국민 여러분과 MBN 시청자 여러분, 가족과 함께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저녁이 있는 삶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인터뷰 : 심상정 /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장(1959년생)
- "국민 여러분 심상정 국회의원입니다. 2019년 기해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 5천만 국민이 함께 잘 사는 사회, 우리 청년들이 기 펴고 살 수 있는 대한민국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