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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28일 서면 브리핑에서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올해를 마무리 짓는 31일 문 대통령과 회동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는 오찬 회동에서 올 한해를 평가하고 신년 국정운영 방향에 대해 폭넓은 대화를 가질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앞서 12월 임시국회가 개회한 지난 17일 여당 지도부에 대한 초청 의사를 밝혀왔다고 이 대변인은 전했다.
문 대통령이 이해찬 대표를 포함한 여당 지도부와 식사를 하는 것은 지난 8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이후 처음이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오찬 회동에는 임종석 비서실장이나 조국 민정수석 등은 국회
[디지털뉴스국 노경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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