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육감 선거 부재자 투표가 오늘(24일)부터 이틀간 서울 각 구 선관위와 구청 등 28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됩니다.투표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투표자는 선관위가 보낸 발송용 봉투와 회송용 봉투, 투표용지,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붙어 있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한편 공정택 후보는 교육감 시절 강남 수서2지구 임대아파트 추가 건립에 대해, 교육 질이 저하된다며 부정적 의견을 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습니다.또 주경복 후보는 3년 전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6.25가 통일전쟁이라고 밝혔다고 조선일보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