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0일 국방부와 여성가족부로부터 2019년도 업무보고를 받는다.
우선 이날 오전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열리는 국방부 업무보고는 '국민과 함께 평화를 만드는 국방'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정경두 국방부 장관, 왕정홍 방위사업청장 등 160여명이 참석한다.
청와대에서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김수현 정책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등이 참석한다.
문 대통령은
격려방문 뒤에는 '평등을 일상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여가부 업무보고를 진행한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