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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에 답하는 교섭단체 원내대표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본회의를 오후 5시에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회법에 따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법정 활동시한이 끝나면서 1일 0시를 기해 정부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은 본회의에 자동 부의된 상태다.
부의는 본회의만 열면 바로 안건을 상
본회의는 의사정족수(재적의원 5분의 1)인 60명 이상의 의원이 모이면 열릴 수 있다.
다만 여야의 비공식 예산안 심사가 아직 진행중이어서 이날 본회의는 예산안 상정과 정부의 제안설명까지 마친 뒤 정회할 전망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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