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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팻시 레디 뉴질랜드 총독과 함께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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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총독 주최 오찬 참석한 문 대통령 [사진 = 연합뉴스] |
문 대통령은 이날 총독 관저에서 열린 오찬에서 원주민 포용 등을 통한 뉴질랜드의 사회통합 정책을 높이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오찬사를 통해 "세계 최초로 여성 참정권을 인정한 나라가 뉴질랜드"라며 "뉴질랜드 여성들은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행복하고 조화롭게 사회를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뉴질랜드는 원주민과 서로를 포용해 사회통합도 이루었다"며 "진정 어린 존중과 배려의 자세를 배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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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마오리족 단장과 `홍이` [사진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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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오리족 환영받는 문 대통령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레디 총독은 "양국은 활발한 민주주의, 시장경제와 함께 법치에 기반한 국제질서를 지지한다는 공통의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며 "전세계적으로 불확실성이 커
레디 총독은 특히 "대통령께서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를 이루기 위해 기울이고 계신 노력을 평가한다"며 "아직 긴 여정이 남았지만 이미 좋은 출발을 이루셨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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