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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2차 정상회담이 1~2월 중에 열릴 것 같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해 "이번 회견으로 북미정상회담이 분명하게 가시권에 들어왔다"고 말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2일 춘추관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회견 내용을 소중하게 받아들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2차 북미 정상회담의 구체적 의제와 일정이 조속히 확정되기를 바란다"며 "이를 위해 우리 정부도 최대한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트럼프 대
[디지털뉴스국 손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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