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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아베 총리는 이날 우리나라의 재단 해산 결정 발표 후 기자들과 만나 "국제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국가와 국가의 관계가 성립되지 않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3년 전 한일 위안부합의는 (위안부 문제에 대한)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인 해결"이라며 "
우리 대법원의 강제징용 판결과 관련해 비난 발언을 이어가며 잡음을 내고 있는 고노 다로(河野太郞) 외무상 또한 이번 결정을 수용할 수 없다며, 한국 정부 측의 합의 이행을 요구했다.
[디지털뉴스국 오현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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