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오늘(14일) 오후 독도를 방문합니다.
이는 최근 일본 정부가 중학교 신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독도의 영유권 주장을 명기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한 것과 관련해 항의를 위한 것입니다.
한나라당 조윤선 대변인은 "박희
민주당 김유정 대변인은 "독도 수호에 대한 당 차원의 강력한 입장을 천명하기 위해 오후 3시 반쯤 정세균 대표와 최고위원들이 독도를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