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민주평화당은 14일 오후 국회에서 당기윤리심판원 회의를 열어 이 의원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했다.
장철우 심판원장은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 의원에 대해 평일 오후 6시 이후 및 휴일에 자동차 사고 피해 환자 치료 시설 등에서 간병 등 봉사활동 총 100시간을 수행할 것을 권고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회의에서 "이번 일로 상처를 입은 국민과 당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앞서 평화당은 지난 7일 이 의원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었으나, 경찰 조사 이후로 출석을 연기해 달라는 이 의원 요청을 수용해 이날로 연기됐다.
[디지털뉴스국 오현지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