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막식에 이어 열린 제1세션 '스마트시티와 거버넌스'에서는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과 이성해 국토교통부 도시정책관이 기조발제를 했다.
이어 황종성 부산에코시티 MP, 이명호 여시재 솔루션디자이너, 최귀남 델EMC상무, 김성회 거버넌스센터스마트시티캠페인추진단장이 패널로 참여해 스마트시티의 설계와 운영에서 시민사회의 의사결정 참여 모델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싱크탱크 세션에서는 '4차산업시대 정당의 자치분권 정책비전'을 주제로 더불어민주당을 대표해 김민석 민주연구원장이, 자유한국당을 대표해 김선동 여의도연구소장이 소속당의 정책방향을 밝혔다.
연구단체세션에서는 한국기업법연구소 주최로 비트코인 체계의 법적 문제 대해 패널 토론회를 진행했고 인적자원개발세션에서는 4차산업혁명시대를 이끌 지속가능한 인적자원개발 정책에 대해 토론이 이어졌다.
행사 2일째인 10일에도 블록체인 등 4차산업혁명의 핵심 기술과 거버넌스의 문제에 대해 다양한 토론이 이어진다. 특히 청년세션에서는 4차산업혁명시대 청년일자리 창출방안을 놓고 여야 각 당의 청년
올해로 6회째인 이번 행사의 대회장은 이주영 국회부의장, 원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진현 세계평화포럼 이사장이 함께 맡았으며 민주연구원과 여의도연구원이 공동주관하고 대한민국 국회와 매경미디어그룹 매경비즈가 후원한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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