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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손 잡은 교섭단체 원내대표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 회동 모두발언에서 "기무사 계엄령 문건과 관련해 소관 상임위인 국방위가 청문회를 개최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앞서 여야는 지난 7월 기무사의 계엄문건 작성에 대해 국방부 특별수사단과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 이후 국방위 협의를 거쳐 청문회를 열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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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연합뉴스] |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여야정 협의체에서 합의된 사안들의 이행을 위해 실무적인 협의를 하려고 모였다"며 "정기국회 중에 가능한 한 처리할 수 있게 하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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