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본시장 혁신 당정에서 발언하는 홍영표 원내대표 [사진출처 = 연합뉴스] |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한 달간 국회 예산 심의가 진행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내년 예산은 민생경제의 활기를 되찾게 만들기 위한 활력 예산"이라며 "너무 많이 늘린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정부는 재정 건전성에 과도하게 집착한 나머지 경제가 추가 성장할 기회를 놓쳤다"고 덧붙였다.
홍 원내대표는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직장 내 폭행 사건을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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