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제주가 명실상부한 특별 자치도로 거듭나고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규제를 풀고 제도를 고쳐 최대한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제주도문회예관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1주년 기념식 메시지를 통해 이 같이 말하고 "아름다운 제주의 더 나은
이 대통령은 또 "제주화산섬과 용암동굴을 세계유산으로 이름을 올린 것은 제주의 기쁨일 뿐만 아니라 나라의 영광이라면서 제주는 세계 평화의 섬으로 그리고 세계자연유산을 가진 섬으로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고 축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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