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는 국무회의에서 "정부는 합법적인 국민의 소리에는 겸허히 귀를 기울이겠지만 도로점거, 기물파괴, 경찰폭행 등 불법 과격시위에 대해선 엄정 대처할 수 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이어 "경찰 집단폭행, 특정 언론사옥 공격, 취재기자 폭력행위는 어떠한 경우라도 명분을 찾을 수 없으며 국민은 폭력이 난무하는 시위를 철저히 배격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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