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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대표단장은 오 시장을 비롯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명균 통일부 장관, 원혜영 국회의원, 지은희 정의기억연대 전 이사장 등 5명이다.
오 시장은 지자체를, 이 대표와 지 전 이사장은 민간을, 조 장관은 정부를, 원 의원은 국회를 대표해 공동대표단장을 맡았다.
오 시장은 해양수산부 장관이었던 2006년 당시 남북 해운 수송망 구축
오 시장은 이번 북한 방문과 관련해 "유라시아 관문도시 부산이 새로운 한반도 평화번영의 시대를 선도하고 기여할 길을 찾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수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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