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오늘(28일) 오전 김성태 원내대표를 비롯한 원내지도부를 중심으로 대검찰청과 대법원을 잇달아 방문해 검찰의 심재철 의원 사무실 압수수색에 항의할 예정입니다.
한국당은 어제(27일) 두 차례에 걸친 의원총회에서 기획재정부의 고발과 검찰의 압수수색이 정권 차원에서 기획된 '야당 탄압'이라고 규정하고, 대여 공세의 고삐를 바짝 죄기로 했습니다.
한국당 원내지도부는 오늘(2
앞서 기획재정부는 유출된 비인가 행정정보를 제3자에게 공개한 혐의로 심 의원실 보좌진에 이어 심 의원을 검찰에 추가 고발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