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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8.9.27 [출처 = 연합뉴스] |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회 평화외교단 단장인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는 "다음달 3일부터 3박5일 일정으로 출국해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 지도부와 관계자들을 만나 북한과 한반도 비핵화 문제를 논의하고 평양 남북정상회담 내용을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방미 취지에 대해 "북한을 국제사회 구성원이자 미국의 우방국으로 이끌어내
이번 미국 방문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 정의당 김종대 의원이 동행할 예정이라고 정 의원은 전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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