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소식통은 "북측이 남북간 통행 관리에 필요한 통신선이 노후돼 정상적인 통행을 허용하기 어렵다며 물품과 인력이 남측으로 내려가는 것을 오후에만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통일부 남북출입사무소는 홈페이지를 통해 "북측 사정에 의해 기존 경의선 도로를 통해 이뤄지던 오전 입경시간대 복귀가 24일부로 불가능하게 됐다"고 공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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