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평양순안국제공항에서 네 번째 만남을 가질 예정입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김여정을 만났습니다.
김여정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방남한 바 있습니다.
평창올림픽에 이어 문 대통령과 김여정은 지난 4월 27일 오후 판
이어 지난 5월 26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에서도 김여정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