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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정상회담] 평양남북정상회담 위해 출발하는 문 대통령 내외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2018남북정상회담평양`의 첫 날인 18일 오전 서울공항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평양을 향해 출발하는 전용기에 올라 손흔들어 인사하는 장면이 이날 서울 중구 DDP 메인프레스센터에 중계되고 ... |
문 대통령은 서해직항로를 이용해 평양으로 향하며, 오전 10시께 순안
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지난 16일 떠난 선발대를 제외하고, 김정숙 여사와 공식수행원, 특별수행원을 포함한 100여명의 방북단이 문 대통령과 동행한다.
한국 대통령의 방북은 2000년 김대중 전 대통령, 2007년 노무현 전 대통령에 이어 세 번째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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