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종 전 수원지검 안양지청장이 자유한국당 윤리감사위원장으로 임명됐습니다.
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17일) 김영종 중앙윤리위원장, 황윤원 당무감사위원장, 송희경 중앙여성위원장 임명을 의결했습니다.
김 전 지정창은 1991년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서울지방검찰청에서 검사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의정부지방검찰청 차장검사, 수원지검 안양지청 지청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지난 2003년엔 노무현 전 대통령 취임
당은 또 당무감사위원장에는 황윤원 중앙대 교수를, 중앙여성위원회 위원장에는 송희경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