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신보라 의원이 출산을 앞두고 헌정 사상 현역 국회의원 중 처음 출산휴가를 씁니다.
신 의원은 오는 13일부터 근로기준법이 보장하는 최소 휴가기간인 45일 동안 출산 휴가를 가질 예정입니다.
앞서 신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출산 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는 "작년 12월 중순부터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을 맡아 9개월 간의 활동을 끝으로, 이제 곧 있을 출산을 위해 원내대변인 직을 내려놓는다”며 “앞으로 청년이자
한편 시민단체 대표 출신인 신 의원은 제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자유한국당 전신) 비례대표 당선권인 7번을 부여받아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여성가족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