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는 오늘(6일) 광주 남구 주월동에 위치한 통합거점경로당을 방문했습니다.
김 여사가 이 경로당을 방문한 것은 2016년 9월과 지난해 1월에 이어 세 번째로, 김 여사는 어르신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김 여사의 방문에 경로당 어르신들은 박수를 치며 환영했습니다.
김 여사는 바리스타인 어르신에게 격려를 건네기도 했습니다.
또 김 여사는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하는 자리도 마련했습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지난 대선 당시 김 여사가 경로당에서 '대선에 당선되면 다시 오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김 여사는 이 경로당을 지난 2016년과 2017년 두 차례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