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으로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출신의 최강욱 변호사를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5일) "최 변호사가 공직기강비서관으로 7일부터 출근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직기강비서관은 청와대 직원들의 비리를 감
공직기강비서관은 김종호 전 비서관이 최근 감사원 사무총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공석이었습니다.
최 변호사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사법위원장, MBC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최근까지는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최강욱의 최강시사'를 진행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