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주말인 오늘(25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전국대의원대회를 열어 당대표를 뽑습니다.
송영길·김진표·이해찬 후보(기호순) 가운데 한 후보가 당심의 선택을 받아 2년 임기의 당 대표 자리에 오릅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송영길 후보는 “흘러간 물은 다시 물레방아를 돌릴 수 없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새 당대표에 도전하는 김진표 후보는 "유능한 경제정당대표로서 승리하는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는 "당 대표를 제 마지막 소임
당대표와 분리 선거로 치러지는 최고위원 선거에서는 김해영·박주민·설훈·박광온·황명선·박정·남인순·유승희 후보(기호순) 등 8명이 5자리(여성 1명 반드시 포함)를 놓고 경쟁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