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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는 홍영표 [사진출처 = 연합뉴스] |
홍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저임금 인상은 지금 일자리를 갖고 있는 근로자에게만 효과가 있고 실직자와 무직자에게는 혜택이 돌아가지 않는다"고 지적한 뒤 "최저임금 인상만으로는 양극화 문제
그는 "소득주도성장은 이제야 본격적인 시작 단계"라며 "올해 하반기에 사회안전망을 확충하고, 저소득층 기본생활비 부담을 더는 대책이 시행된다. 9월부터 기초연금을 25만원으로 인상하고, 아동수당도 지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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