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의 새 지도부를 뽑는 9·2 전당대회에 출전할 후보가 6명으로 추려졌습니다.
김삼화 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여론조사를 통한 예비경선 결과 하태경·정운천·김영환·손학규·이준석·권은희 후보 등 6명이 경
이번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1명과 최고위원 3명을 선출하고, 지도부 4명 가운데 1명은 여성 출마자 가운데 상위 득표자로 채워지는데, 컷오프에서 여성 후보는 권은희 후보 한 명이기 때문에 권 후보는 지도부 입성이 확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하태경·정운천·김영환·손학규·이준석 후보는 남은 3자리를 놓고 다투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