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 김동원 씨의 댓글조작을 공모한 혐의로 허익범 특별검사팀에 2차례 출석해 조사를 받은 김경수 경남지사가 휴가를 연장하고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도는 김 지사가 당초 지난 6일부터 9일까지로 잡은 휴가를 10일까지 하루 연장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 측근은
이에 따라 김 지사는 서울 인근에서 휴식을 취하고 10일 오후나 오는 11일 오전 경남으로 돌아와 도정 현안을 살필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