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이준석 전 노원병 지역위원장이 전당대회 출마에 선언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985년 생으로 올해 만 33세인 이준석은 서울과학고등학교를 졸업했고, 하버드에서 경제학과 컴퓨터과학을 전공했습니다.
이 전 노원병 지역위원장은 '20대 벤처기업가' 이력으로 2011년초 자유한국당 전신인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에 영입돼 정치권에 발을 들였습니다.
이후, 새누리당에서 바른정당을 거쳤고, 바른미래당으로 오는 동안 유승민 전 공
이 전 노원병 지역위원장은 지난 6·13 지방선거에선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에 출마했지만 2위로 낙선했습니다.
이 전 노원병 지역위원장은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 새누리당 노원병 지역 위원장, 바른정당 서울특별시당 노원병 당협위원장, 바른미래당 서울특별시당 노원병 공동지역위원장 등을 지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