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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임 실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노 의원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기자들에게 "마음이 너무 아파 차마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시는 좋은 사람을 이렇게 안 보냈으면 좋겠다"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그는 고인의 별세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심정을 묻자 "힘들어하신다"고 답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3일 청와대 SNS 생방송 '11
앞서 한병도 정무수석과 송인배 정무비서관이 지난 23일 빈소를 찾아 조문했고 조국 민정수석은 전날 조문하면서 오열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수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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