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새로운 경기 위원회 관계자는 6일 "관련 조례상 인수위 활동 기간이 이달 30일까지지만 이재명 지사가 취임해 민선 7기가 이미 시작된 만큼 공무원들의 도정 집중을 위해 인수위 활동을 일찍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수위에 따르면 조정식 상임위원장은 6일 열린 전체회의에서 도정 인수 업무를 23일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위원회는 16일까지 1차 보고서 작성을 마친 뒤 일주일간의 정리작업을 거쳐 최종 보고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이 지사가 남경필 전 지사의 실정으로 지적한 한정면허 공항버스의 시
아울러 6개 분과, 6개 특위별로 9월 추경예산 편성, 특별사법경찰단 확대, 산하기관 업무 효율성 제고, 남북교류 관련 조직개편 등 이 지사 공약의 실질적 이행방안을 수립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수연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