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5일 작년 대선 전 '드루킹' 김동원(49·구속)씨와 4차례 만난 송인배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그 이후로도 접촉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이야기를 들은 바가 없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앞서 청와대는 민정수석실의 조사결과를 발표하며 송 비서관이 20대 총선 직후인 2016년 6월부터 작년 2월까지 드루킹을 모두 4차례 직접 만났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