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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심적 병역거부, 엇갈린 반응 [사진 = 연합뉴스] |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지난달 29일 전국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적정 대체복무 기간에 대해 조사한 결과(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4.4%포인트) '군 복무 기간의 1.5배가량'이라는 답변이 전체 응답의 34.0%, '군 복무 기간의 2배가량'은 30.8%로 집계됐다고 2일
응답자의 64.8%는 대체복무 기간은 일반 군 복무 기간의 1.5∼2배가 적정하다고 응답한 것이다.
'군 복무 기간과 동일'은 전체의 17.6%, '군 복무 기간의 3배 이상'은 14.4%였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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