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3일) 6.13 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 전북지사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송하진 후보가 75.0%의 득표율을 얻어 당선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지상파 방송 3사의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송 후보(75.0%)에 이어 자유한국당의
이날 출구조사 결과가 공개되자 송 후보는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부인 오경진 여사를 비롯한 지지자들과 함께 엄지를 들어올리며 기뻐했습니다.
한편, 송 후보는 1952년 전북 김제 태생으로 4·5기 전주시장, 6기 전북도지사를 역임한 바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