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이 서울 명동에서 당 지도부가 총 출동한 가운데 '장관 고시 무효화 규탄대회'를 열고 부산, 광주 등 예정된 장외투쟁에 들어갔습 니다.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10만명이 넘었다고 보도된 어제 촛불집회는 쇠고기 재협상을 넘
차 영 대변인은 "현 정부가 장관 몇 명 경질로 국민에게 용서받겠다는 것은 착각"이라고 말한뒤 재협상과 내각 총사퇴만이 유일한 해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