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자유선진당도 오늘(1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이회창 총재와 심대평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야당 대표 공동 대국민 담화 발표와 서명운동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천영세 대표와 강기갑 원내대표 등 민주노동당 지도부는 오전 청계광장에서 비상대책위-18대 의원
진보신당 노회찬-심상정 공동대표는 촛불집회 과정에서 연행된 진보논객 진중권씨가 구금된 강남경찰서를 항의방문했으며 창조한국당은 논평을 통해 쇠고기 수입 고시에 대한 야 3당의 공조와 연대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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