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4일 오후 5시를 기준으로 초미세먼지 민감군주의보를 발령했다.
민감군주의보는 초미세먼지(PM-2.5) 시간 평균 농도가 75㎍/㎥ 이상으로 2시간 이상 지속할 때 내려진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서울 시내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매우 나쁨' 수준인 79㎍/㎥로 측정됐다.
초미세먼지 민감군주의보가 내려졌을 때는 외출과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실내 활동을 하도록 권고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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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망없다 [사진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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