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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부산 기장군 장안읍에 있는 고리원전 3호기(왼쪽)와 4호기 [사진 제공 = 연합뉴스] |
검사는 지난해 1월 19일부터 84개 항목에 대해 진행했다. 격납건물 내부 철판(CLP)의 두께가 기준보다 얇은 부분이 발견했고 새 철판으로 바꿨다. 증기발
원안위는 검사 결과 원자로 안전 운전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출력상승시험 등 후속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정상출력에 도달하는 시기는 오는 13일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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