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디지털뉴스국 강영국 기자] |
덴마크에서 온 파밀라 미켈슨(67·여) 씨는 "이런 뉴스를 보니까 정말 행복하다. 두 나라가 평화 무드로 접어드는 모습이 정말 감동스럽다"라면서 "노인
대학생도, 주부들도, 직장인들도 잠시 일손을 놓고 집이나 회사에 설치된 TV로 역사적인 장면을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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