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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정상회담] 군사분계선으로 향하는 김정은 국무위원장 [사진제공 = 연합뉴스] |
회색 치마정장 차림의 김 제1부부장은 이날 김 위원장이 우리 화동들로부터 받은 꽃다발을 건네받아 주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김 제1부부장은 의장대 사열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북측의 다른 공식수행원들과 함께 있지 않고,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과 함께 김정은 위원장을 비교적 근거리에서 따라갔다.
김 제1부부장은 김정은 위원장이 회담장인 판문점 평화의집에 도착해 방명록을 쓸
생중계 화면에 비친 김 제1부부장이 한쪽 손에 가방을 들고 문서처럼 보이는 물건을 팔에 끼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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