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은 25일 문재인 대통령이 사실상 '6월 개헌 무산'을 선언한 것과 관련, "개헌 논의를 계속 이어가자"고
야 3당은 특히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에 국회 차원의 개헌논의를 요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이들 야 3당은 '개헌연대'를 구성, 거대 양당인 민주당과 한국당에 개헌 및 선거제도 중재안을 제시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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