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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언하는 우원식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가 2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8.4.23 toadbo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그는 자유한국당이 본회의 개의를 거부하는 데 대해 "본회의를 열면 한국당 염동열 홍문종 의원 체포동의안이 자동으로 상정되는 것을 막자는 얄팍한 술책"이라며 "오늘 오전까지 국민투표법 처리가 무산되면 국민은 한국당에 투표로 매서운 심판을 내릴 것
또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드루킹 사건)과 관련해선 "경찰이 할 일은 수사로 언론을 통한 의혹증폭이 아니다"며 신속한 수사를 통한 의혹 규명을 촉구하고 "드루킹 사건을 언론을 통해 의혹을 증폭하는 형국으로 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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