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한반도의 긴장완화와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위해 한·미 양국은 신뢰에 기반한 군사동맹을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용산 한미연합사 연병장에서 열린 미 전몰장병 추모일 기념식
에 보낸 '주한 미군장병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이 대통령은 또 "6.25 전쟁 당시 이 땅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몸을 바친 3만3천
여 미군 장병을 대한민국 국민은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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